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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VS천인우…혹시 이가흔?

기사입력2020-05-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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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의 공식 사자 김강열이 강력한 선전포고로 스튜디오를 술러이게 만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이름처럼 강렬한 '사자' 김강열이 강력했던 첫 등장에 이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늦게 입주한 '사자' 김강열은 호감 있는 여자 입주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시도한다. 이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의 데이트 신청법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특히 천인우는 "이건 페어플레이도 아니고"라며 김강열의 행동에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전과는 다른 막대한 긴장감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이를 본 김이나는 "충격 받았다. 김강열 같은 상대와는 대결을 할 수가 없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윤시윤은 "이건 선전포고 후, 전쟁을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다"라며 불꽃 튀는 썸 전쟁의 서막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한혜진 또한 김강열의 도발적 매력에 스며든 듯 "역시다, 역시"라며 그의 행동력에 감탄한다.

김강열의 도발에 기존 남자 입주자 3명에게도 급격한 변화가 생긴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호감 가는 이성에게 확실하게 표현하는 김강열을 본 남자들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특히 평소 감정이 잘 드러나는 천인우는 복잡한 마음이 표정에 여실히 드러난다. 정의동과 임한결 역시 적잖이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양재웅은 "적재적소에 '사자'가 등장했다"라며 '사자 효과'로 인한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 변화에 기대를 드러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이어진 실제 데이트에서도 '사자'의 강렬한 매력은 폭발한다. 김강열은 다소 긴장하고 어색함을 느낄 수 있는 상대에게 솔직 담백하게 다가가, 그만의 매력으로 상대를 '잠금 해제'시킨다.

한편 지난주 '스무고개 시그널'로 매회 역대급 썸 모멘트를 갱신하고 있는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또 다른 시그널을 보내 예측단의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진다. 또한 김강열의 데이트에 이어 다른 입주자들의 일상 데이트들도 공개되는데, 이를 본 피오는 "달다 달아"라며 대리 설렘을 하면서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두 남녀의 깜짝 데이트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로맨틱한 감성 데이트로 예측단을 사로잡는다. 좋아하는 상대의 취향까지 공부해 온 입주자의 모습에 예측단은"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한다. 또 좋아하는 이를 바라보는 입주자의 눈빛에, 예측단은 "영화 같다"라며 연신 환호한다. 둘의 간지러운 썸의 기운에 윤시윤은 "다들 저렇게 행복한데 우린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며 현실 자각 타임을 가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과연 '사자 효과'로 인한 시그널하우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급변할지 13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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