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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9년 차 자신감 "컴백 대전? 부담NO"

기사입력2020-05-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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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9년 차 베테랑다운 답변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뉴이스트는 막강한 경쟁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는 5월 가요계 대전에 합류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부담 없다"고 밝혔다. 백호는 "부담감까지 갖는 것 같지 않다. 매 앨범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지금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멋진 모습,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고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앨범을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활동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이스트는 올해 데뷔 9년 차를 맞이했다. 이와 관련해 JR은 "9년 동안 뉴이스트로 지낸 모든 순간들이 우리에게 너무 소중하고 의미 있다. 밤처럼 어두운 적은 없었다. 팬들이 우리의 원동력이었다"고 전했다.

렌은 "가장 밝은 순간을 고르자면 데뷔일이다. 세상에 처음으로 우리를 선보이는 자리라 가장 밝지 않았나 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이스트 '더 녹턴'은 감정이 조금 더 솔직해지는 '밤'이라는 시간에 집중해 밤의 여러 가지 모습을 담아 사랑의 짙어진 무드를 선사, 뉴이스트가 표현할 수 있는 장르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은 모던하면서도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깊어질 밤 속에 더욱 깊어질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이밖에도 '문 댄스'(Moon Dance), '파이어워크'(Firework), 'Back To Me'(평행우주), '꼭', '반딧별'까지 앨범에 수록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은 이들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곡 음원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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