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iMBC 취재 결과, 정성일이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최윤희·윤수민, 연출 박수원)에 출연한다.
이날 '산후조리원' 출연 배우들은 모두 모여 대본리딩을 진행됐다. 정확한 편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산후조리원'은 불혹을 넘긴 커리어우먼, 고령 산모 오현진의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그린 출산 재난 극복 코믹 드라마. 앞서 배우 엄지원, 박하선, 윤박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정성일은 영화 '쌍화점' '사랑의 확신' '배우는 배우다' '기술자들' '반드시 잡는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이몽' '돌아온 일지매'와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력을 쌓은 잔뼈 굵은 배우다. 배우 정만식 지승현 등이 속한 바를정엔터테테인먼트 소속돼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