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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iN] 감스트 왜? 괴한 난입→방송 지연→"매니저 부상"

기사입력2020-05-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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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BJ 겸 유명 유튜버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괴한에게 봉변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각종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감스트의 이름이 올랐다. 지난 5일 밤 진행된 그의 생방송 중 벌어진 일 때문이다.

이날 그는 BJ 동료들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소란이 생겨 방송은 약 1시간 가까이 중단됐다. 시청자 한 명이 스튜디오에 난입해 난동을 피운 것이다.

이후 감스트는 방송을 재개한 후 "스튜디오에 찾아온 한 사람 때문에 소란이 있었다"며 "그는 'MBC 활동 당시 같이 방송했던 아나운서와 사귄 게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매니저 1명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축구 중계로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경기에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는 약 17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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