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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 둘째 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기사입력2020-05-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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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42)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오후,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영희 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둘째 딸을 건강히 출산한 서영희는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 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서영희는 2016년 7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달 21일엔 SNS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한편,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한 서영희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궁녀’,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녹두꽃’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서영희 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 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 김혜영 | 사진 iMBC, 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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