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키스요괴' 이세희 "성장의 기회 감사" [공식입장]

기사입력2020-04-22 16:1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이세희가 이번엔 '키스 요괴'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키스 요괴'(연출/극본 김태욱, 제작 와이낫 미디어)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열 명의 인간과 열 번의 키스를 해야 하는 요괴 '반숙'과 인간관계 권태기에 걸린 '오연아(전혜원 분)'의 달콤 위험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떠오르는 웹드라마계 新여신 배우 이세희는 극 중 여주인공 오연아의 절친한 친구인 윤설희 역을 맡아 겉은 백치미로 가득하지만 속은 동치미 뺨치게 시원한 의리녀로 활약할 예정이며, 신예 배우 배인혁과 다시 한번 같이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세희는 소속사 가족 이엔티를 통해 "그간 많은 웹드라마에 출연해왔지만 이번 작품과의 만남은 더욱더 설레면서 긴장되기도 합니다. 저를 좋게 봐주시고 캐스팅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 있어 또 하나의 좋은 추억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촬영 기간 동안 오롯이 설희로 살아가면서 시청자 여러분들께 빠짐없이 설희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키스 요괴'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피스 워치 시리즈', '#좋맛탱', '일진에게 찍혔을 때'등 10-20대 젊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작품마다 연달아 히트 친 와이낫 미디어와 '디저트데이', '전화위복', '진흙탕 연애담', '연남동 키스신', '샌드위치 이론'등 많은 웹드라마에 출연해 자연스럽고 섬세한 감정표현과 특출 난 매력에 연기력을 가진 신예 배우 이세희의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은다.

나날이 깊어 가는 감정 연기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배우 이세희가 이번 '키스 요괴'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4월 말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가족이엔티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