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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측 "스테파니 리? 결별한 사이" [공식입장]

기사입력2020-04-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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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본명 권혁우·나이 31세)와 배우 스테파니 리(이정아·27)는 현재 연인 사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로꼬의 소속사 AOMG 관계자는 iMBC에 "로꼬와 스테파니 리는 최근 결별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즉각 본인 확인에 나섰고, 로꼬 측이 두 사람이 한때 연인 사이였던 것은 맞지만, 이미 결별한 관계라는 입장을 전한 것.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의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대중적 관심을 모은 래퍼다. '남아있어' '니가 모르게' '감아' '주지마' 등의 히트곡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군인 신분이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다.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 출연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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