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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인피니트 성규, 뒤엉킨 채 길거리 눕방 ‘폭소’

기사입력2020-04-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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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의 박명수, 장성규, 인피니트 성규가 서로 뒤엉킨 채 길거리 눕방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길바닥에 누운 채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웃음이 폭발하는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 측은 방송에 앞서 박명수, 장성규, 인피니트 성규의 환상의 하모니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 장성규, 인피니트 성규는 서로 손이 뒤엉킨 채 길바닥에 누워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구본으로 모인 손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명수와 장성규가 먼저 길바닥에 편안하게 드러누워 있고, 앉아있던 인피니트 성규까지 합세해 결국 완전체 눕방이 완성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길바닥에 누운 박명수는 “이거는 새로운 코너다~”라며 장성규와 즉석에서 눕방 토크쇼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장성규 씨 요새 뜨니까 기분 좋아요?”라며 운을 뗐고 이에 장성규는 “행복하죠~”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토크 속 두 사람이 선보이는 만담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계속되는 눕방 토크쇼에 인피니트 성규도 결국 편안하게 드러누웠다. 하늘을 바라보고 누운 인피니트 성규는 ‘왜 하늘은’을 열창하기 시작했고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현장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박명수, 장성규가 가세하면서 세 사람은 세상 편안한 자세로 길바닥을 즐기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 웃음을 더했다. 장성규는 “호흡 좋다~”며 두 눈을 감고 눕방을 끝낼 기미를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높인다.

이는 우주를 탈출하기 위한 미션에서 어느 때보다 불타오른 세 사람의 승부욕이 장기전으로 이어지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이들이 어떤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과연 세 사람 중 누가 먼저 지구로 복귀할지 그 결과는 오늘(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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