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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 125대 가왕 등극! ‘햄스터’는 버블시스터즈 랑쑈 “본명은 박진영”

기사입력2020-04-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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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이 125대 가왕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과 ’햄스터‘가 125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윤발’은 가왕 조용필의 ‘Bounce'를 선곡해 경쾌한 바운스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햄스터’는 ‘좋니’를 선곡해 폭발적인 성량과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125대 가왕전 승자는 4연승에 성공한 ‘주윤발’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햄스터’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버블시스터즈 랑쑈였다.

랑쑈는 “멤버들 없이 혼자 하려니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고 하며 ‘복면가왕’을 계기로 본명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본명이 박진영인 랑쑈는 “유명한 분(JYP)이 계셔서 예명을 사용했었다. 이젠 랑쑈가 아닌 버블시스터즈의 박진영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랑쑈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식당 아르바이트를 했다. 음악 활동에 집중하고 싶어 그만둔 상태다. ‘복면가왕’이 음악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윤발’ 무대 설렌다”, “가왕 너무 귀여워”, “랑쑈 고음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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