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영탁이 형과 함께 감사합니다 음악중심”이라는 글을 올리며 ‘#영탁 #임영웅 #음악중심’ 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영웅이 ‘쇼! 음악중심’ 동반 출연을 기념해 영탁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클립 영상 100만뷰 돌파 기념으로 받은 상패를 든 임영웅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 케이크를 든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음악방송 데뷔를 앞둔 영탁을 위해 준비한 케이크인 것. 영탁은 “고맙다 내 동생♡ 오늘도 진짜 감사하다 그치?”라는 글을 올리며 훈훈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한편, 임영웅과 영탁은 11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이문세의 ‘옛사랑’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임영웅은 지난주에 이어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열창했다. ‘찐이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 데뷔한 영탁은 간드러진 음색으로 흥을 돋웠다.
임영웅과 영탁의 ‘쇼! 음악중심’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음중 진짜 최고였어요. 웅탁 케미는 언제나 굿굿”, “영웅님 노래에 감동했어요. 너무 잘생겨서 아이돌인 줄”, “오늘도 명품 보이스 감사합니다”, “웅탁은 사랑입니다”, “영탁-영웅의 환상적인 조합 심장 멎게 하네요. 두 분 함께 꽃길만 걸으세요”, “웅탁 듀엣 많이 해줘요”, “웅탁 콜라보 100만뷰 가즈아”, “영탁님 음악방송 데뷔 축하해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영웅과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나란히 진(眞)과 선(善)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임영웅, 영탁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