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컴백한 그룹 원어스가 출연한다.
이날 원어스는 트와이스의 노래 'Feel Special'을 커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원어스는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내 한층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스페셜 MC로 찾아온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 기현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원어스와 함께 예능감을 한껏 자랑했다.
평소 동굴 저음으로 유명한 멤버 이도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인 가호의 '시작'을 불러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데뷔곡 '발키리'부터 '태양이 떨어진다', '가자'까지 파워풀한 군무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원어스는 특별한 보컬 무대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그들은 트와이스 'Feel Special'에 감성 한 스푼을 더한 발라드 버전을 선보여 보컬 부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밖에도 원어스는 팬들을 잠 못 들게 할 '얼굴 명창' 코너에 도전했다. 그중 '건국 섹시'라 불리는 멤버 환웅은 해맑게 웃던 모습과 다르게 음악이 흘러나오자 치명적인 표정을 장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건희는 극강의 귀여움을 뽐냈으며, 이에 스페셜 MC 민혁은 "너무 잘해! 제 마음속 1위예요!"라며 극찬했다는 후문.
한편, 무대 천재 그룹 원어스가 선보인 트와이스 'Feel Special' 커버 무대는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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