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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주점 문 닫는다... 손님에게 삿대질한 사연은?

기사입력2020-04-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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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 위기를 맞이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가 현실적인 일상을 포착해내는 섬세한 연출력과 흡인력 높은 대본,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오늘(5일)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이정은(초연 분)이 본격 등장,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초연(이정은 분)은 동생들인 주리(김소라 분), 가연(송다은 분)과 함께 단란 주점을 운영하다 김밥으로 사업을 변경, 용주 시장에 입성하는 인물. 이에 그녀가 어떤 계기로 단란 주점 운영을 그만두게 되었는지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 가운데 주점에서 묘하게 굳은 낯빛을 하고 있는 초연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구겨진 그녀의 표정은 긴장감을 서리게 한다. 또한 보기만 해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풍겨 짜릿한 걸크러시 매력까지 느껴진다.


더욱이 초연과 함께 주점에서 일하는 주리(김소라 분), 가연(송다은 분) 또한 누군가를 빤히 응시하고 있어 과연 그들의 앞에 선 사람은 누구이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특히 이날 벌어진 사건 이후로 초연은 오랜 시간 이어온 단란 주점을 접고 사업을 변경한다고 해 오늘(5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이정은과 김소라, 송다은을 얼어붙게 만든 사건의 전말은 오늘(5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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