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첫 방송되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NCT DREAM이 출연한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길 예정.
첫 게스트 NCT DREAM 멤버들은 '예병대'의 첫 관문으로 예능 신장, 예능 시력, 예능 청력을 검사하는 예능 신체 검사를 받는다. 예능 신장 검사에 이어 예능 시력, 예능 청력 검사에서는 예능 병아리 NCT DREAM 멤버들이 귀여운 허당 매력을 뿜어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NCT DREAM 멤버들은 거대한 예능 시력 검사표가 등장하자 안경과 레이저 눈빛을 준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능 시력 검사표가 하나, 둘 공개되자 말을 잇지 못하며 영혼 가출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마지막 검사 종목인 예능 청력 검사에서는 예상치 못한 연습문제 난이도에 멤버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 특히 검사 도중 멤버 제노는 "멤버 중에 귀를 닫고 사는 친구가 있다"며 깜짝 폭로 해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었다고.
NCT DREAM 멤버들의 끝없는 오답 퍼레이드로 핵폭탄 웃음이 예고된 가운데, MC 이수근이 중국인 멤버 천러를 위해 통역을 도맡아 막간 중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의욕 충만 예능 병아리 NCT DREAM 5인의 치열한 접전 끝에 3종 예능 신체검사에서 종합 1등을 차지한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SM C&C STUDIO, S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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