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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터뷰] '오! 나의 파트, 너' 김경호X박경 "정승환 도와 실력자 색출할 것"

기사입력2020-04-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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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너' 뮤지션을 도와줄 든든한 조력자 김경호와 박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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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 나의 파트, 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두 팀이 베일에 싸인 파트너 5인 중 원하는 목소리의 파트너와 무대를 함께 하기 위해 치열한 추리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 MBC '오! 나의 파트,너' 첫 방송에서는 데뷔 25년차 가수 김연우와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 정승환이 등장한다. 찐 명곡을 들고 찾아온 두 가수의 공통점은 바로 '고막남친'이라는 것. 두 가수의 든든한 조력자 8인의 추리단 중 정승환 팀인 김경호와 박경이 방송을 앞두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김경호는 '오! 나의 파트,너' 파일럿 방송에서 뮤지션으로 출연한 바 있다. 김경호는 "유경험자로서 오늘만큼은 잘 맞춰봤으면 좋겠다. 그때는 노래도 같이 준비했어야 했는데 오늘은 출연자분들의 모습으로만 색출해내야 하는 그런 임무를 띠고 왔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그 사람에게 풍겨 나오는 이미지'와 '하관 구조'만 봐도 나는 목소리를 감별해 낼 수 있다라고 자신을 했는데, 세명 다 틀렸었다. 오늘은 그때 감별해내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면서 촉으로 완벽하게 다 맞춰 보고 싶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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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정승환과 MBC 라디오 DJ 식구다. 정승환을 도와서 열심히 맞춰보도록 하겠다"며 "항상 뭘 풀고 추리하는 프로그램에서 많이 불러주셔서 영광이다. 제가 그런 쪽에서 촉이 좋은 편이다. 아마 제가 맡은 역할은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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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두 사람은 "파일럿 방송부터 굉장히 재밌게 봤던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이 됐기 때문에 시청자 분들께서 관심가지고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원하는 파트너를 두고 펼치는 극강의 눈치 싸움을 펼칠 김연우와 정승환. 세대를 뛰어넘는 명품 발라더의 파트너 쟁탈전에서 승리를 거머쥘 가수는 과연 누구일까.

한편, MBC '오! 나의 파트너'는 오는 4일 토요일 밤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영상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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