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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손나은, ‘송승헌 구 여친’ 캐릭터로 자체발광 미모 자랑

기사입력2020-04-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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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찰떡 캐릭터로 변신한 손나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서로 다른 사랑과 연애관을 지닌 네 남녀가 만들어갈 맛깔나는 4각 로맨스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극중 손나은은 어딜 가나 주목받는 섹시한 마스크와 몸매로 SNS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끌고 있는 셀럽이자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진노을’을 연기한다. 김해경(송승헌)의 전 여자친구였던 노을은 자신이 온갖 못된 짓을 해도 다 받아주는 그의 사랑을 멋대로 오해하고 모질게 떠났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해경 만한 남자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노을은 그를 되찾고자 하는 강한 소유욕으로 악녀 본능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손나은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짙은 흑발로 눈길을 끈다. 극중 누군가와 함께 있는 그는 스틸마다 다른 표정으로 분위기를 바꾸며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먼저 예쁜 미소를 지으며 상대를 바라보는 청순함, 무표정한 얼굴의 시크함, 걸크러쉬한 매력의 카리스마까지 진노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헤어진 연인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안긴 치명적인 매력녀로 변신한 손나은은 송승헌, 서지혜, 이지훈과 더불어 4각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견인할 예정이다.

비주얼 센터 손나은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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