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을 비롯해 오정연, 이지애, 전현무 등 KBS 아나운서들이 모임을 가졌다.
3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프리 아나운서 어벤져스 완전체의 모습이 펼쳐졌다.
최송현은 오정연, 이지애와 함께 만나서 롤러스케이트를 즐겼다. 이후 식당에서 전현무까지 모두 함께 모였다.
KBS 32기 출신인 이들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 만나 서로 몹시 반가워했다. 전현무는 “너무 어색한 게 왜 우리 동기 모임을 여기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애는 전현무에게 “광고 뭐 찍었어?”라고 내용을 확인했다. “애묘인들을 위한 카드?”라는 전현무의 답에 동기들은 “고양이 안 키우잖아”, “아무 것도 아니잖냐!”라며 딴지를 걸었다. 전현무는 “~냐 그 말투를 계속 하는 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았다.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이재한 세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등 ‘부럽패치’ 군단이 MC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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