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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봄소녀’는 이달의 소녀 츄 “데뷔 때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기사입력2020-03-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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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녀’는 이달의 소녀 츄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반달 프린스‘와 대결을 펼친 ‘봄소녀’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달 프린스’는 ‘사랑을 외치다’를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성량으로 애절함이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봄소녀’는 ‘그대만 있다면’을 선곡해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진심을 담은 무대를 전했다.

대결의 승자는 ‘반달 프린스’였다. 이에 ‘봄소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이달의 소녀 츄였다.


1표 차로 탈락한 츄는 “데뷔 때만큼 열심히 준비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한 김성주에게 “가족들이 ‘복면가왕’을 좋아하시는데 제가 나오는 게 꿈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깨물 하트를 유행시킨 츄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께서 많이 해 주셔서 오늘은 제가 하트를 드리고 싶다”고 하며 판정단을 향해 하트를 발사했다.

판정단 유영석은 “목소리의 매력은 100점이고 더 좋게 느껴진 건 아직 완성되지 않아 더 좋았다. 풋풋한데 화려함도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봄소녀’ 이름이랑 가면 너무 츄한테 잘 어울림”, “1표 차로 떨어진 거 너무 아쉬워ㅠㅠㅠ”, “지우야 사랑해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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