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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어쩌나…이틀 만에 시청률 1%대 폭락

기사입력2020-03-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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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가 방송 이틀만에 굴욕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 3, 4회는 각각 1.6%,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첫 방송된 1, 2회 3.6%, 2.8%에 비해 절반 가까이 떨어진 굴욕의 수치다.

시청률 폭락의 원인으로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의 강세에 밀린 여파로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18%, 20%를 기록했다. 인기 절정의 '미스터트롯' 화제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등의 후일담을 전했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이 출연한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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