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어서와' 김명수 "신예은? 분위기 메이커…텐션UP"

기사입력2020-03-25 14:3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어서와' 김명수가 신예은을 분위기 메이커로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KBS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배우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이 참석했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이날 김명수는 "신예은과 호흡이 아주 잘 맞는다"며 "밝고 텐션도 높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운이 넘치게 만드는 배우다. 덕분에 촬영할 때 힘들지 않았다. 신예은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명수는 전작 '단 하나의 사랑'에 이어 또다시 판타지물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의도치 않게 판타지물을 연달아하게 됐다. 하지만 결이 다르다”며 “고양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국내 최초라더라. 내가 지금 가장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어서와'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