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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어서와'로 지상파 첫 주연…담담해"

기사입력2020-03-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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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신예은이 지상파 첫 주연 무대에 오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KBS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배우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이 참석했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이날 신예은은 "이런 기회가 온 것만으로 감사하다. 사실 주연이라는 부담이 들면 들수록 연기의 방향성이 흔들릴까 봐 오히려 담담하게 해내려고 했다"며 "떨렸고 설레는 마음이 컸다. 많은 스태프들이, 동료들이 도와줘서 처음이지만 처음 같지 않게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인사했다.


그는 고양이와 강아지 중 어떤 모습에 더 가깝냐는 주제를 관통하는 질문에 "딱 반반이다. 강아지 50%, 고양이 50%다. 많은 사람과 있을 땐 강아지, 혼자 있을 땐 고양이"라고 표현했다.

'어서와'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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