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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지역 1000만 원 쾌척

기사입력2020-03-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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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미애는 대한적십자사 대구 지사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정미애는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000만 원을 쾌척해, 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이겨내길 바라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정미애는 전국 각지 제2의 트롯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예능과 앨범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정미애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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