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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보름달 왕자’는 골든차일드 김지범 “골든차일드 알리고 싶다”

기사입력2020-03-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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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왕자’는 골든차일드 지범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반달 프린스’와 대결을 펼친 ’보름달 왕자‘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달 프린스’와 ‘보름달 왕자’는 ‘Black or White'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매력적인 음색의 시원한 록 감성 ’반달 프린스‘와 섹시하게 긁어 부르는 매력적인 보컬 ’보름달 왕자‘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반달 프린스’였다. 이에 ‘보름달 왕자’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골든차일드 김지범이었다.


지범은 “제일 바라는 건 '골든차일드 지범'과 '골든차일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함께 올라가는 것이다. 많은 분들에게 골든차일드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이석훈은 “김광석 선배님의 노래는 표현하기 굉장히 어려운 곡인데 지범씨 노래하는 걸 듣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 방송이라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굉장히 노래를 잘하고 얼굴도 너무 잘생겼다. 웬만하면 망원경을 잘 안 보는데 보고 깜짝 놀랐다. 오늘 이후로 골든차일드도 지범씨도 주목받을 것 같다. 노래 잘 들었다”고 칭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범아 잘했어!”, “골차 리드보컬답다”, “누구보다 빛나는 지범아 항상 노래해 줘서 고맙고 항상 사랑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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