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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홍현희-이사배, ‘미국 팬티’에 깜짝! 기안84, 박나래-장도연 장난에 ‘뾰로통’

기사입력2020-03-2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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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홍현희에게 ‘미국 팬티’를 선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38회에서 이시언의 파란만장 펜싱 도전기,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와 이사배가 박나래 집을 방문해 ‘조지나’의 화려한 물건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이때 홍현희는 “혹시 입던 속옷도 있나?”라고 물어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연예대상’의 기운을 받고 싶다는 것.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기안84도 생각나는 미신이 있다며 “아기 때 입던 천 기저귀 입으면 수능 잘 본다고 해서 입고 갔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시언이 “아기 때랑 그때랑 똑같아?”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기안84가 해명하려 하자, 장도연과 박나래가 “됐다”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나래는 홍현희에게 “스케일이 다르더라”라며 미국에서 사 온 팬티를 건넸다. 남다른 사이즈에 장도연이 “낙하산 아닌가?”라며 놀라워했다. 방송 말미, 박나래는 생애 첫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돈을 더 보태서 기부하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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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기안84 삐친 표정ㅋㅋㅋ”, “미국 팬티 사이즈 대박”, “역시 대상의 품격”, “박나래 진짜 멋진 사람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장도연의 고슴도치 새 식구’, ‘안보현-엑소 세훈의 달달한 일탈’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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