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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김동욱과 나이 차이 느껴지지 않아"

기사입력2020-03-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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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김동욱과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연출 오현종)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동욱, 문가영, 윤종훈, 김슬기, 이주빈, 이진혁이 참석했다.

문가영은 극중 차세대 라이징 스타 여하진 역할을 맡았다. 그는 "역할과 닮은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직업이 현재 저와 같다.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정말 다채롭다. 내가 가진 많은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전략을 세웠다기보다는 지금 내 나이, 현재 나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자신했다.

김동욱과 문가영은 열세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뛰어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후문. 이에 문가영은 "정말 든든한 선배이자, 오빠다. 열세 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더라. 오빠는 어떠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김동욱은 "원래 내가 철이 좀 없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 작품이다.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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