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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설하윤, 새 가수 합류! "유지나를 라이벌로 생각할 것"

기사입력2020-03-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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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 4라운드 새 가수로 합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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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4라운드 1차경연을 펼친다.

새로 합류한 가수 설하윤은 상큼한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트로트계의 군통령'이라 불리며 걸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설하윤은 장윤정의 '꽃'으로 첫 경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설하윤은 "장윤정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온 마음을 담아 노래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설하윤과 가수 6인의 팽팽한 신경전도 7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설하윤은 첫 무대를 앞두고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이에 유지나가 "네가 떨어져야 누가 안 되는 거다"라며 농담을 건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유지나의 농담에 설하윤도 "앞으로 유지나 선배님을 라이벌로 생각할 거다"라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한편, 더욱 치열해진 가수 7인의 4라운드 무대는 오는 18일 밤 10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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