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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이지안, 이병헌과 함께 살던 궁전같은 집 최초 공개!

기사입력2020-03-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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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가 더욱 화끈해진 입담과 돌싱녀들의 리얼한 일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더욱 세진 임팩트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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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첫 방송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는 평균 2.51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우다사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부르며 쾌속 출발을 알렸다. 첫 회부터 ‘우다사’ 시즌1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우다사 열풍’을 예고한 것. 나아가 방송 내내 새로운 ‘우다사 시스터즈’ 이지안-유혜정-정수연의 이름과 프로그램명이 포털사이트 및 SNS를 장악해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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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에 새롭게 등장한 이지안-유혜정-정수연은 첫 방송부터 자신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오픈했다. 특히 이지안은 오빠 이병헌과 함께 살던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집안에 노래방 기계가 있는 멀티방과 스크린 골프 시설까지 갖춘 으리으리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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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아파트에 홀로 사는 이지안은 일어나자마자 유기견-유기묘 7마리의 식사를 세심하게 챙긴 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본가로 달려갔다. ‘미스코리아 진’과 ‘월드스타’를 키워낸 어머니를 비롯해 십여 명의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이지안은 바비큐 그릴을 뚝딱 조립하는 ‘맥가이버’ 면모로 매력을 더했다. 어머니의 푸짐한 집 밥과 바비큐로 식사를 즐기던 중 이지안은 아역배우 시절 먹성이 뛰어나 식단 관리를 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 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유난히 이지은을 관리하던 엄마의 마음을 알았는지 "엄마 한 그릇만 먹을게요"라고 외쳤던 이지은의 에피소드에 스튜디오의 모두는 박장대소를 했다. 또한 성인 영화 ‘가루지기’ 아역 촬영 비하인드, 미스코리아 합숙 당시 가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언급하며 엄마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식사를 배불리 마치고 향한 곳은 집 2층의 노래방. 이지안은 조카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며 흥과 끼를 폭발시켰다. 시간의 흐름과 가족의 사랑으로 상처를 극복, 더욱 당당해진 이지안의 긍정 매력이 빛났던 순간이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시 ‘우다사’는 ‘우다사’! 너무 흥미롭고 더 재밌어짐!” “한층 밝아진 이지안의 일상과 ‘텐션 폭발’ 가족 이야기에 완전 빠져서 봤다!” “새롭게 시작하는 ‘우다사 시스터즈’, 이번 시즌에서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우다사2’ 2회는 18일(수) 밤 11시 방송한다.

iMBC 김재연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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