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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VS이찬원VS영탁, 오늘(12일) 결승전

기사입력2020-03-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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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열차가 드디어 종착역에 멈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진행되는 날이다. 김희재 김호중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이 '영예의 진(眞)' 자리를 두고서 치열하게 경쟁할 예정이다.

7은 총 2개의 라운드를 펼친다. 그리고 톱 7의 결승전 순위 결정은 앞서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총 점수, 그리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인기의 척도로 후보를 추리자면,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유력하다. 방송상 가장 많은 비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인기도 높은 인물들이기에 유리한 상황. 4주 차 당시 인기순위 결과 1위가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는 영탁, 4위 정동원, 5위 남승민이 이름을 올렸었다.


직후 5주 차 순위에서는 이찬원이 1위였다. 한주만에 순위가 임영웅이 치고 올라온 것. 당시 2위가 임영웅,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순서였다. 하지만 6주 차 당시 인기순위 결과 1위는 임영웅이었다. 곧 이어 2위에 이찬원의 이름이 호명됐다.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순이었다. 세 명이서 치열한 인기 경쟁을 벌인 셈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작진은 "3개월간 정신없이 달려온 여정에서 이제 마지막 대망의 결승전만이 남았다. 그 어느 때보다 벅찬 심정"이라는 감동적인 소회를 전하며 "무엇보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가 결과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는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트롯맨을 향해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1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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