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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거다’ 음성조작 아님! “오빠 사랑해요~”

기사입력2020-03-1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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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이 완전히 다른 사람 같은 말투로 이목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커플은 첫 만남부터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송현과 이재한 커플은 각자 가진 다이빙과 수중 촬영 장비를 자랑했다
. “오빠 사랑해요라며 이재한을 부르는 최송현의 말투가 평소와 전혀 다르자 장도연은 마이크 튠 걸린 거 아니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최송현은 각종 장비를 꺼내서
오빠 다음으로 보물이야. 미래의 송현이가 사준 거야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이내 현재의 송현이는 가난해. 다이빙으로 돈 번 게 없다라며 투정을 부렸다.


그러나 이재한은
괜찮아! 송현이는 다이빙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어.”라면서 최송현을 응원했다. 최송현이 세계 최대 다이빙단체 홍보대사인 것이었다. “송현이는 각국에 한명씩만 있는 다이빙 홍보대사다라는 말에 최송현은 기운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와우”, “저게 가능하냐”, “뭐가 진짜 목소리냐”, “둘이 꿀떨어진다라며 놀라는 모습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았다.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이재한 세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성규
-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등 부럽패치군단이 MC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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