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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쫌생이!” 오지호-예지원, 결혼하자마자 바로 싸움?!

기사입력2020-03-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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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이 태도가 변한 오지호를 원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방은지(예지원)은 직장에서 해고되자 남편 감풍기(오지호)를 찾아갔다.


골프연습장에서 여자손님에게 레슨을 하는 모습에 방은지는 펄쩍 뛰며 막아섰다
. “뭐하는 거야!”라는 방은지에게 감풍기는 보면 몰라? 레슨하는 거잖아!”라고 화를 냈다.


6호실!”이라며 삿대질하는 감풍기에게 방은지는 “6호실이라니! 나 엄연한 당신 법적 아내야!”라며 따졌다. 감풍기는 사과하면서 의부증이야? 왜 남의 직장까지 찾아왔어!”라며 버럭 거렸다.


해고된 사실을 털어놓자 감풍기는 미래 계획이 틀어졌다며 펄펄 뛰었다
. 그 모습에 실망한 방은지는 총각땐 돈을 물쓰듯하더니 쫌생이 됐어! 어떻게 하든 적금 빵꾸 안 내게 할게!”라며 맞섰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이날 최종회를 맞이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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