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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아이콘 김동혁×송윤형부터 다이아 예빈×은채까지… ‘귀호강’ 고품격 라이브 선사

기사입력2020-03-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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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준·동훈, 다이아 예빈·은채, 드림노트 라라·미소가 6일 스페셜 DJ 아이콘 김동혁과 송윤형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바라다 (WISH)’ 활동을 마무리한 드림노트 미소는 “오래 활동해서 이번 활동이 너무 행복했는데 막상 마지막 방송을 하려니 너무 아쉬웠다. 빨리 컴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얼마 전 데뷔 1000일을 맞은 에이스 준은 “새 앨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있다”는 깜짝 소식을 알려 청취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다이아 예빈도 “다이아가 약 1년 만에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면서 “이번 앨범 수록곡으로 내 자작곡이 들어간다”고 공개했다. 이어 예빈은 ‘빗물’이라는 키워드를 스포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각자의 근황을 전한 8명의 출연진은 본격적으로 ‘아이돌 뮤직쇼! 동전가왕’ 코너에 나서 ‘복면가왕’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쳤다.

먼저 에이스 준과 동훈은 크러쉬의 ‘Beautiful’, 아이유의 ‘Love poem’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준은 ‘복면가왕’ 제작진에게 “정말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꼭 한 번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동훈 또한 “3년 전부터 올해의 목표를 ‘복면가왕’이라고 적었다. 따뜻한 목소리로 많은 관객분들을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덧붙이며 야심을 드러냈다.

다이아 예빈과 은채는 소녀시대의 ‘Baby Baby’ 무대로 깜찍한 목소리를 자랑한 데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 라이브로 반전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예빈은 “우리도 소녀시대 선배님들처럼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드림노트 라라와 미소는 윤하의 ‘비밀번호 486’,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며 소름돋는 노래 실력을 과시해 박수를 받았다.

스페셜 DJ 아이콘 김동혁과 송윤형도 축하 무대를 가졌다. 두 사람은 폴킴의 ‘안녕’을 부르면서 빅뱅의 태양, G-DRAGON, 자이언티 성대모사까지 완벽 재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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