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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아킴 “마마무 ‘HIP' 안무 처음에 퇴짜”→'HIP' 안무 선보여

기사입력2020-03-0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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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이 마마무 ‘HIP’ 안무 탄생 비화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했다.

선미, 트와이스 등의 안무가로 유명한 리아킴은 가장 기억에 남는 안무로 마마무의 ‘HIP'을 꼽았다. 리아킴은 “처음에 고생해서 만든 안무를 기획사에 보냈는데 너무 마음에 안 든다고 하더라. 지금까지 안무를 보내면 ’역시 리아킴‘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한 번 만나자고 하고 회사로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리아킴은 “제가 느꼈을 때 마마무는 보컬이 강하기 때문에 춤을 과격하게 추면 안 될 것 같고 핸드마이크로 공연을 하니까 안무도 덜 과격하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마무 기획사 사장님께서는 안무가 조금 덜 과격해서 마음에 안 드셨던 것”이라고 하며 “다시 안무를 짜오겠다고 하고 과격한 안무를 넣었다. 제가 췄을 때도 조금 힘든 정도로 짰다”고 덧붙였다.


이후 시상식에서 만난 마마무가 'HIP' 안무 때문에 처음으로 헤드 마이크를 했다고 전한 리아킴은 마마무의 ‘HIP'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춤에 힘이 장난 아니다”, “멋있어”, “춤선 자체가 다르다. 역시는 역시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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