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첫터뷰] '365' 남지현 "빠른 전개의 스토리, 수많은 반전… 긴장과 유머가 있는 드라마"

기사입력2020-03-05 08: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하는 배우 남지현의 첫 번째 인터뷰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극중 남지현은 이번 작품에서 인기 웹툰 '히든킬러'를 3년째 연재 중인 웹툰 작가 신가현 역을 맡았다. 웹툰이 성공을 거두면서 엄청난 부와 인기를 얻었지만, 즐길 여유도 없이 늘 작업에만 매달려 있는 인물로, 천 개의 선플보다 하나의 악플에 신경 쓰는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평점 1위를 절대 놓치지 않는 집요한 워커홀릭이다.

남지현은 "엄청난 인기 웹툰 금요 부동의 1위 인기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신가현 역할을 맡았다"고 자신이 맡은 배역을 소개했다.

남지현은 '신가현' 캐릭터의 관전포인트 해시태그로 '#완벽주의자' '#장르물' '#멋짐폭발'을 뽑았다. 그는 "일에서 철두철미한 것도 있고 굉장히 직업의식이 강한 친구다.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할 줄도 알고 자기 일에 도움이 되는 게 있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65'의 매력포인트로 "각자의 개성이 다른 10명의 리세터들이 준비되어 있다. 굉장히 빠른 전개의 스토리가 있다. 그래서 수 많은 반전도 있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기 때문에 매회 긴장과 유머도 있기 때문에 웃으면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역인 이준혁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되게 잘 맞다. 극중에서 가현이는 형주와 콤비처럼 많이 나온다. (이준혁과) 대본에 대해서 이야기도 많이하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재밌게 잘 찍고 있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끝으로 남지현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재밌는 드라마로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찍고,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시고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저는 드라마에서 뵙겠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3월 23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차혜미 | 영상 최한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