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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아킴 "평소 성격은 내성적… 춤만 추면 돌변" 고백

기사입력2020-03-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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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리아킴이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라고 털어놓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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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리아킴은 마마무 'HIP' 안무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소녀시대, 선미, 트와이스 등의 안무가로도 유명한 그녀는 최초 버전의 안무를 퇴짜 맞았다고. 이에 리아킴은 이를 갈고 지금의 안무를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리아킴이 안영미의 가슴 춤을 인정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안영미의 가슴 춤에 확실한 근본이 있다는 것. 이에 리아킴이 직접 가슴 춤을 선보였고, 한껏 신난 안영미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리아킴이 '라스' 출연 이유로 '양준일'을 꼽아 눈길을 끈다. 평소 예능 출연에 대한 울렁증이 있다는 그녀는 양준일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두 사람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등 케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리아킴이 춤출 때와는 달리 평소 성격은 내생적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녀는 반전 성격 때문에 받았던 오해를 솔직하게 해명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리아킴의 독보적인 댄스는 오늘(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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