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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벌써부터 이목집중

기사입력2020-03-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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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임현주, 배윤경, 장천, 서주원, 김세린, 송다은, 정재호 등 화제의 인물들이 탄생한 '하트시그널'이 시즌3를 준비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벽면에 출연자 8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은 남자 4명 여자 4명의 선남선녀가 보인다. 별다른 정보는 게재되어 있지 않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의 모습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인 MC들이 스튜디오에서 일반인 출연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러브라인을 관찰하기도 한다. 지난 2017년 시즌1과 이듬해 시즌2를 거쳐 올해로 시즌3을 맞았다.

시청자 또한 연예인 MC들과 같은 시선에서 일반인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을 추리하고, 선남선녀의 연애를 관찰한다는 점에서 매 시즌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한 바 있다. 기존 MC였던 작사가 김이나, 가수 이상민,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함께 새 멤버로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블락비 피오가 함께한다.


논란도 숱하게 있었다. 당시 무명 배우였다가,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되고, 김현우는 지난해 4월 혈중알코올농도 0.238%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지난 5월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특히 김현우는 지난 2012년, 201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드러나 세 번째 음주운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바 있다. 출연진 리스크를 안고 갈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 특성상 항상 구설에 오른 것이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25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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