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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허재-이형택-김병현 활약에 시청률 6.8%...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

기사입력2020-03-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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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레전드' 3인방의 활약상이 토요일 밤을 달아오르게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19회의 평균 시청률이 6.8%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 역시 3.7%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해당 방송에서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예능 늦둥이'로 떠오른 농구 감독 허재, 테니스 선수 이형택, 야구선수 김병현이 레전드 다운 입담을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 사람은 각자의 전성기를 거침없이 자랑하는 '라떼는 말이야' 타임을 통해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을 뽐냈다. '세계 선수권 대회 기록 보유자' 허재, '상금 35억 원 능력자' 이형택, '월드시리즈 2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최초의 동양인 선수' 김병현 세 사람의 전설적인 기록들이 형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세 사람은 선수 시절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내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최고 존잼”, “허재-서장훈 과거 얘기에 크게 웃음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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