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두 번은 없다’ “여기서 만나다니!” 박준금-황영희, ‘극적 상봉’

기사입력2020-02-29 23:2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준금과 황영희가 같은 구치소에서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도도희(박준금)와 오인숙(황영희)는 각각 다른 죄목으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수감자들에게 구박받던 도도희는 신입이 오인숙이란 걸 알고 기뻐했다
. “신입이 동서였어?”라며 도도희가 반기자 오인숙도 세상에 형님을 여기서 만나다니!”라며 얼싸안았다.


도도희는 힘을 얻어서
동서 친정 아버지가 국회의원이자 목포 유달파 두목이었어! 아버지 닮아서 동서가 싸움을 잘 하거든!”이라며 뻐겼다. 오인숙은 그 말에 이 시베리안들이 형님 괴롭혔어요?!”라고 역성을 들었다.


도도희는
아주 갑질이 장난 아냐! 내가 했던 갑질은 갑질도 아냐!”라며 일러바쳤다. 오인숙은 이것들이! 한꺼번에 다 덤벼!”라며 큰소리쳤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