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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나왔다 신동!’ 15세 소녀에서 나오는 여왕 포스!

기사입력2020-02-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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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양의 노래 실력에 중계진이 푹 빠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트로트 꿈나무 오디션이 펼쳐졌다.


김용임의
훨훨훨을 선곡한 전유진 양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깊은 인상을 안겼다. 중계진은 첫마디가 다르다라며 수선을 떨었다.


박현우 작곡가는 눈을 감으며 감상하기까지 했다
. 강력한 고음이 나오자 중계진은 소름!”, “닭살돋았어!”라며 호들갑이었다.


서장훈은
트로트를 한 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노래도 어려운 곡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성주는 장윤정 느낌도 물씬 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유진 양은 과연 본선 진출자
3명 안에 들 수 있을까. 다음 주에는 다른 신동 후보들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으로 등장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매주 금요일 밤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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