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젊은 시절과 아역 스타 출신 배우 김민정의 깜찍한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희귀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88년 5월 22일 방송된 MBC ‘베스트셀러극장’의 한 장면으로, 연기파 배우 김해숙의 32년 전 젊은 모습이 담겨 있다. “새로 이사 와서 가스도, 전화도 아직 연결이 안 됐겠네”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은 청초하기 그지없다.
또, 이삿짐 정리에 여념 없는 아이 방의 모습은 1980년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아동 가구와 전집이 즐비한 모습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연기파 배우 김해숙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여전히 주연급으로 활약 중이며, 김민정 역시 아역 시절의 그림자를 떨치고 성인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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