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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미스터트롯' 무대 힘 되길…코로나19 물렀거라"

기사입력2020-02-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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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가수 영탁(나이 37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탁은 선배 가수 주현미의 포스터 앞에서 그윽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그가 레전드 미션으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했기 때문이다.

영탁은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요즘. 저희 무대가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썩 물러가지 못할까 #나쁜 코로나"라고 적어 고통스러운 시국에 힘들어하고 있는 대중을 위로한 것이다.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로 데뷔. '누나가 딱이야' '우리 정말 나쁘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근 '미스터트롯'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우승후보로 대두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영탁은 천명훈과의 데스매치에서 '막걸리 한 잔'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iMBC 이호영 |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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