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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마스크 폭리 현상에 "정부는 뭐하나" 분노→게시물 삭제

기사입력2020-0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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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마스크 가격 폭리 현상에 분노를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 업체의 마스크 온라인 판매 캡쳐 사진을 게재하며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고 전했다.

진서연은 "쓰레기 같은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 사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고 모든 죄를 묻게 해야한다"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모든 인터넷 구매 사이트 마스크 폭리가 현실인 마당에 대책들은 쏟아지는데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들을 잡지 못하는 현시점. 뭐가 문제라니요"라는 글을 추가 게재하며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진서연의 이 같은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찬반댓글이 이어지자, 그는 "인간의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를 비틀고 흔들고 뒤집어 해석하다니. 한심하다"라는 글을 다시 남겼다. 현재 진서연이 올린 모든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

한편, 진서연은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 중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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