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사람이 좋다’ 홍록기, 7년 만에 얻은 아들 재롱에 함박웃음 “행복한 책임감 생겨”

기사입력2020-02-25 22:2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홍록기가 ‘아들 바보’ 모습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54회에서 홍록기가 시험관 시술로 결혼 7년 만에 생긴 아들 루안이 재롱에 푹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록기는 재롱을 부리는 아들을 보며 행복한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아기 낳았을 때는 집에 다른 손님이 한 분 와있는 느낌? 조금 조심해야 하는”이라며 아들을 얻은 첫 느낌에 대해 전했다. 이어 홍록기는 “즐거움이 생겼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행복한 책임감도”라며 미소 지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쉰둥이’ 아들이기에 그 기쁨이 남다르다는 것.

또한, 홍록기는 “참 생명이라는 게 ‘희한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 속에 있던 아이가 지금은 막 걸어 다니니까 정말 재밌다”라며 신기해했다.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노는 이미지 전혀 느껴본 적 없다”라고 하며 남편의 한결같이 자상한 모습에 대해 칭찬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 형님 오랜만이네. 행복하세요”, “재미있게 사네요. 반갑습니다”, “록기 님 에너지가 넘 좋으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