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화)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Dr.베베'로 컴백한 펜타곤 후이, 진호, 홍석, 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제가 원래 앨범이 나오면 pick곡을 딱 하나만 고르는데, 이번에 펜타곤 앨범은 3곡이나 골랐다. 그 중에 '빗물샤워'가 굉장히 좋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에 진호는 "(빗물샤워) 후이가 썼다"고 하자, 후이는 "사실 '빗물샤워'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썼다"며 "호텔방에서 아무 생각 없이 이어폰을 꼽고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신영은 "원래 명곡은 그렇게 탄생하는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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