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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국이 "'복면가왕', 심장 떨리는 아주 행복한 경험" 출연 소감

기사입력2020-02-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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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국이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승국이는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간장공장 공장장'으로 출연했다.

이날 승국이는 노을의 '붙잡고도'로 섬세한 감성과 남다른 음색을 뽐내는가 하면, 조커 웃음소리 성대모사를 비롯해 조커가 하는 권혁수와 임창정, 정엽 성대모사로 큰 웃음도 안겼다.

김현철은 승국이에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시티팝을 대표할 목소리같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받았고, 카이는 "알앤비 음악을 매우 잘할 것 같다"는 칭찬을 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부른 후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승국이. 유영석은 승국이에게 "이런 목소리는 노래를 끝까지 들을 필요도 없는 매력 있는 목소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승국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쉽지만 너무 재밌고, 심장 떨리는 아주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승국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YES I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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