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가 첫 음악방송에 앞서 대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젝스키스 은지원과 장수원이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대기실에 모인 젝키 멤버들은 마사지기로 목과 어깨를 마사지했다. 마사지기로도 장남감처럼 갖고 노는 모습에 이영자는 “대기실이 아니라 마을 정자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때 은지원이 인사 대신 “이 사인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라며 등장했다. 장수원이 “형이 제일 많이 안했어”라고 하자 은지원은 “뭔소리야~”라고 응수했다.
양세형은 그 모습에 “오자마자 스타트네”라고, 송은이는 “인사처럼 얘기하네”라고 말했다. 젝키만의 친근한 인사법에 출연진들은 흥미로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의 음악방송 컴백 모습과 트로트 가수 조명섭의 매니저로 활동하게 된 송성호 실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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