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두 번은 없다’ “같이 죽자!” 절규하는 박준금-박아인 모녀

기사입력2020-02-23 00:2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아인이 박준금에게 불만을 터뜨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나해리(박아인)는 도도희(박준금)의 악행을 지적했다.


김우재
(송원석)이 도도희의 사주로 골프선수 인생이 박살나자 나해리는 괴로워했다. 술을 병째로 마시던 나해리는 도도희의 만류에도 쪽팔리잖아. 다 쪽팔려. 내 존재 자체가 쪽팔려!”라며 울부짖었다.


취했으면 올라가서 자. 늙은 엄마 앞에서 술주정 하지 말고.”라는 도도희에게 나해리는 엄만 쪽팔리지 않아? 내가 귀한 자식이면 우재 씨도 귀한 자식인데 하루아침에 인생 망쳐놨잖아!”라고 비난했다. “우재 씨 골프선수야! 선수로 성공해서 아픈 엄마 모시고, 집도 사고!”라는 나해리에게 도도희는 그래서! 합의금 주는데 안받겠다잖아!”라며 어이없는 소리를 했다.


기가 막힌 나해리는
내가 뭐라고 우재 씨를 버리고 그깟 대표 자리를. 나도 확 죽어버릴 거야!”라며 절규했다. 도도희도 그게 엄마한테 할 소리야! 너하고 나 같이 죽자!”라며 악을 썼다.


뒤늦은 후회를 하는 나해리
. 여전히 반성없는 도도희 품에서 나해리가 벗어날 수 있을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