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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오빠 다녀올게~” 주현-윤여정 ‘황혼의 사랑’

기사입력2020-02-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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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과 윤여정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최거복(주현)은 복막례(윤여정)에게 거리낌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최거복은 늦을 거라면서 복막례에게 저녁 먼저 먹으라고 당부했다
. 그때 나해준(곽동연)이 열무 예방접종 시키러 간다면서 인사를 하고 나갔다.


그 모습에 복막례는
나왕삼(한진희)이 손자 하난 잘 뒀네라며 나해준을 칭찬했다. 최거복 역시 나왕삼이하곤 아주 딴판이야. 믿음직스러워.”라며 대견해했다.


최거복은 나갈 준비를 하다가 복막례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 “오빠 다녀올게라며 너스레를 떠는 최거복에게 복막례는 오빠는 무슨. 다 늙어서 징그럽게.”라며 쑥스러워했다.


수십년 오해를 푼 두 사람
. 나이는 들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변함없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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