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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오지호, 황영희 겨냥한 사소한 복수 성공!

기사입력2020-02-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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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황영희의 뒷통수를 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감풍기(오지호)는 오인숙(황영희)가 원하던 USB를 건네줬다.


오인숙과 감풍기는 서로 원하던 걸 교환했다
. “이 안에 든 거 보진 않았겠죠?”라는 오인숙에게 감풍기는 본다고 내가 알겠어요?”라고 답했다.


일어나는 감풍기에게
마음의 빚. 갚았어요, . 풍기 씨한테 미안한 마음 그걸로 갚았다구요.”라고 말했다. “여기 도둑질한 수고료 뿐 아니라 위자료까지 포함됐다, 그런 건가요? 마음써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감풍기는 일어났다.


저렇게 돈을 밝히면서 순정남 코스프레를 하다니.”라며 감풍기를 비웃던 오인숙은 엉뚱한 냉이란 걸 확인하고 분에 떨었다. “감풍기 이 인간, 날 속여!”라며 오인숙은 날뛰었지만 감풍기는 정작 중요한 자료를 나해준(곽동연)에게 넘겼다.


감풍기는
“10억 씩이나 준다니까 나도 흔들렸는데 그걸 받으면 나도 양아치 되니까라고 말했다. “어머니께 전해드려요. 10억 씩이나 준다는 거 보면 엄청 구린 자룐데, 뭔진 묻지 않을게요.”라며 감풍기는 나해준을 불러내 자료를 건넸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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