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뭉쳐야 찬다’ 에이스 여홍철 호흡 곤란 증세로 역대 최대 위기!

기사입력2020-02-22 18: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어쩌다FC’가 사이판 전지훈련을 통해 전환점을 맞이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23일) 밤 9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미국, 방글라데시, 슬로바키아, 일본 등 10개국 최정예만 사이판 외국인 연합팀과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결전의 땅으로 향하는 버스 안은 묵직한 긴장감으로 가득 찬다. 자발적 훈련과 밤샘 비디오 분석, 아침 워밍업까지 만반의 준비를 끝낸 전설들 역시 “그동안의 경기와는 다르다”, “심장 떨려”라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감지했다고.

그러나 경기 도중 여홍철에게 문제가 생기면서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간다. 몸싸움도 마다않던 그가 상대팀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호흡 곤란 증세까지 일으키는 것. 이에 감독 안정환까지 놀란 눈을 뜨고 달려왔다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시선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자타공인 에이스의 부재는 ‘어쩌다FC’에도 비상경보를 발령한다. 든든한 수비전력에 구멍이 난 최대 위기를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더욱 시청자들을 애태우게 만들고 있다.

‘뭉쳐야 찬다’의 성치경 CP는 “내일 경기는 그동안 성장해온 '어쩌다FC'에게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경기다. 시청자분들도 전설들의 변화를 확연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여홍철의 부재라는 위기 속에서 ‘어쩌다FC’가 어떻게 똘똘 뭉쳤을지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최대 위기 속 최정예 연합팀과 정면승부를 펼친 ‘어쩌다FC’가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지 오는 일요일(23일) 밤 9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