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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김연지-남규리-이보람, 씨야 완전체 소환! ‘사랑의 인사’ 라이브 선보여

기사입력2020-02-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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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지가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 받는 보컬리스트 김연지가 지난 21일 ‘슈가맨3’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들의 이별 애창곡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씨야가 소환되었다.

김연지는 멤버 남규리, 이보람과 함께 출연해 지난 2007년 발매한 ‘사랑의 인사’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약 10여년 만에 호흡을 맞춘 씨야의 소환 무대가 끝난 후 김연지는 “사실 실감이 나지 않고 굉장히 떨린다. 어렵게 이 자리까지 왔는데 함께 무대에 서서 남다른 시간이 되었다. 너무 떨려서 지금 말이 잘 안나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연지는 지난 21일 신곡 ‘바람이 불면’으로 컴백했다.


김연지는 이날 ‘슈가맨3’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바람이 불면’을 선보이며, 첫 자작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 데뷔 이후 2010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년 3월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같은 해 8월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그리드 아르노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연지는 KBS2 ‘동백꽃 필 무렵’, KBS2 ’조선로코-녹두전’, SBS ‘열혈사제’, JTBC ‘눈이 부시게’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해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드라마의 OST 가창자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슈가맨3’를 본 시청자들은 “남규리가 저음으로 든든하게 버텨주고, 이보람이 음색으로 감정을 고조 시키고, 김연지가 마음 놓고 실력 발휘하는 세 박자가 완벽하다”, “김연지 가창력 대박”, “믿고 듣는 씨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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