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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있다(coronaita) 사용"…뮤지컬배우 김소현도 인증

기사입력2020-02-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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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코로나있다(CORONAITA)' 사이트를 애용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코로나리타 coronaita 2020022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험지역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김소현이 이용한 캡처 화면으로, '약간불안' 표시가 뜬 지역에 있는 상황.

'코로나있다(CORONAITA)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기초해 인근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와 방문한 장소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안심', '안심', '약간 불안', '불안', '매우 불안' 등 총 5개의 수치로 알린다. 검색창에 주소를 입력하면 10km 이내 확진자 방문 장소 목록을 보여준다.

개발진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는 전날(20일) 기준 100만 뷰를 돌파했다.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는 '서울역', '강남역', '대구역', '이월드' 등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쇼온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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